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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er

천예은
Cheon Yeeun

중학생이 된 이후부터 제 장래희망은 줄곧 디자이너였습니다. 저는 예쁘고 아름다운 것들을 좋아해요. 그래서 '내가 직접 예쁜것들을 많이 만들어야지!'란 생각을 가지고 시작한 제품 디자인이었습니다. 물론 아무것도 모르던 제가 하던 상상과는 다른 현실에 고민도 많았지만 이번 전시를 준비하면서 꼭 제품 디자인이 아니더라도 결국 제가 할 일은 디자인이라는걸 다시한번 느꼈습니다. 저는 디자인을 좋아하니깐요. 글을 보면 글쓴이의 의도가 보이고, 표정과 말투에서 사람의 기분이 보이는 것처럼 디자인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제가 가진 생각과 감정들을 다른 사람들에게 나누어 줄 수있는 디자이너가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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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ke060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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