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송
Lee Hyeonsong

안녕하세요. 이현송입니다. 저의 졸업작품 주제는 아이들을 위한 제품입니다. 어른들을 위한 제품디자인의 제안은 많지만 그에 비해 아이들만을 위한 제품디자인은 적다고 생각해왔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디자인은 사용자와 구매자가 다르기에 까다롭고 안전 문제로 특히나 고려해야 할 부분이 많습니다. 힘든 길이라 예상도 했고 시작한 후에도 어려움이 많았지만 열심히 준비한 만큼 잘 마무리되어 뿌듯합니다. 저는 지금까지 새로운 도전에 겁이 많은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저에게 졸업작품은 '나의 도전'이라는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졸업전시를 기점으로 좀 더 도전적이고 용기 있는 사람이 되어보려 합니다. 저의 작품을 봐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졸업 후에는 다양한 분야를 접하며 더 넓은 시야를 가진 사람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