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
profile

Designer

이승지
Lee Seungji

안녕하세요. 지속 가능한 디자이너 이승지입니다. 평소에 환경문제와 코로나로 인해 지속 가능한 디자인에 대한 고민이 더해지면서, 환경뿐만 아니라 사회에서 소외된 이들을 위한 디자인이 제게 있어 디자인의 궁극적인 목표이자 정의라고 느껴졌습니다. 이번 전시 작품 또한 Z세대를 중심으로 제작하였으며, 코로나의 끝으로 즐거움과 가벼운 실천으로 환경에 도움을 주고자 또 환경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하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졸업 전시는 제게 4년이라는 시간을 통해 각자의 시각적 감각을 찾아가는 여정을 마무리하며, 작품을 통해 전하고자 했던 우리의 감성,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소중한 순간이었습니다. 디자이너는 매 순간 벽에 부딪히는 경험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지치더라도 포기하지 말고 계속 나아가자는 의지를 담아보며, 끊임없는 도전과 노력으로 미래를 만들어가는 여정에서 힘을 내어 함께 성장해 나가길 바라봅니다.

Contact

awwppyy@gmail.com

01.jpg